따뜻한 한일시멘트의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한일人, 긍정에너지로 ‘시너지 UP’ ‘긍정에너지’는 어떤 의미인가요?
<div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24px; font-family: nanumgothic,sans-serif; font-size: 11pt;">
<div style="margin-bottom: 30px;"><strong><한일시멘트 단양공장></strong><br><br>
긍정은 무조건 할 수 있다는 낙관이 아니다. 주어진 조건을 긍정적으로 결합해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이다. 그래서 조직은 긍정이 발산하는 에너지를 원천으로 성장한다. 여기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4인방이 그러했던 것처럼 말이다.
</div>
<div><span style="color: rgb(3, 105, 68);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안영호 반장 : </span>생각을 뒤집고 발상을 전환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이 원천이 되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br><br>
<div><span style="color: rgb(11, 69, 187);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김동석 : </span>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실패의 원인이 되어 화살로 되돌아 옵니다. 일단 부딪혀보고 안되면 될 때까지 ‘부정적인 생각 지우기’를 추천합니다.<br><br>
<div><span style="color: rgb(102, 30, 125);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권오현 : </span>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렇게 긍정적으로 말하다 보면 실제로 일이 순조롭게 술술 풀릴 때가 많습니다<br><br>
<div><span style="color: rgb(181, 82, 9);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김근수 : </span>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행동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 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br><br>
<img style="margin: 5px 15px 20px 0px; float: left;" alt="토크이미지" src="/upload/editor/220509_read02.png">
<div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margin-bottom: 25px;">공유와 협력이 만든 독보적 경쟁력</div>
<div><span style="color: rgb(3, 105, 68);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안영호 반장(이하 안영호 반장) : </span>우리 ‘21세기 분임조’는 지난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화차 출하공정 설비개선으로 위험도 감소’를 주제로 안전품질부문에 참가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안전과 환경이 큰 화두인 만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 찾아보고, 위험요인들을 분석하고, 현장 검증을 통해 주제를 좁혀갔는데요. 윤활, 설비, 진단 등 각기 다른 업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그 결실로 금상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br><br>
<span style="color: rgb(102, 30, 125);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권오현(이하 권오현) : </span>저는 주로 자료를 수집하는 역할을 했었어요.일상 업무로도 바쁘니까 분임조 활동에 제약을 받을 때도 많았는데요, 모든 조원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어떤 문제가 생겨도 해결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 미숙한 부분도 많지만, 배움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br><br>
<span style="color: rgb(181, 82, 9);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김근수(이하 김근수) : </span>2019년에 입사한 저로서는 지난해 경진대회를 계기로 진짜 한일人이 돼가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잠재적 위험에 대한 문제점들을 찾다 보니까, 안전과 설비 시스템에 대한 더 많은 이해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설비의 운용방식부터 설비의 흐름 등 그전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도 배우려고 노력했어요. 하나라도 더 알려고 공부했지요.
<br><br>
<img style="margin: 45px 0px 20px 15px; float: right;" alt="토크이미지" src="/upload/editor/220509_read03.png">
<div style="margin: 40px 0px 25px; color: rgb(0, 117, 20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한일人으로부터 나오는 긍정에너지</div>
<div><span style="color: rgb(3, 105, 68); font-weight: bold;">안영호 반장 : </span>제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항상 먼저 연락하고 다독여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입사 동기들인데요, 군 제대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25살에 입사해서 오십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가 된 지금까지도 여러 인생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동기들은 여전히 큰 힘을 주는 에너지원이지요.<br><br>
<span style="color: rgb(11, 69, 187); font-weight: bold;">김동석 : </span>저도 비슷해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동료들이 있기에 지치지 않는 것 같아요. 설비보수라는 게 업무 특성상 한번 시작하면 보수가 끝날 때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잘못된 것은 없는지 혹은 놓치고 가는 것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의 연속성이 강조되는데 가족 같은 동료들 덕분에 함께하는 시간이 외롭지 않습니다.<br><br>
<span style="color: rgb(181, 82, 9); font-weight: bold;">김근수 : </span>활력이죠. 서로의 활력. 주변의 동료들이나 선후배님들을 보면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누군가에게 어떤 고충이 생겼을 때, 일단 무슨 일이든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응원하는 분위기죠.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 그게 서로에게 활력을 주고 있구나’라고 고맙게 생각하지요.
<br><br>
<span style="color: rgb(102, 30, 125); font-weight: bold;">권오현 : </span>저도 선배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말 적응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처음 일을 배울 때,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선배님들 덕분에 일에 대한 성취감, 팀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성취감과 소속감은 지속적인 업무 개선 활동을 위한 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도 조금은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요.</div>
<img style="margin: 45px 15px 20px 0px; float: left;" alt="토크이미지" src="/upload/editor/220509_read04.png">
<div style="margin: 40px 0px 25px; color: rgb(0, 117, 20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내 긍정의 원천은 한일시멘트다</div>
<div><span style="color: rgb(3, 105, 68); font-weight: bold;">안영호 반장 : </span>사실은 제가 회사로부터 힘을 많이 받아왔어요. 한일시멘트는 제 인생과 다름없는데요. 나고 자란 고향에서 결혼하고 자식 낳고 일가를 이루며 살았으니까요. 지금껏 나름 무탈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한일시멘트의 공이 무척 큽니다<br><br>
<span style="color: rgb(11, 69, 187); font-weight: bold;">김동석 : </span>반장님께는 인생이라면, 제게는 벗이에요. 제 인생 절반을 함께 해 온 친구, 서로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잘 맞는 친구로 오랫동안 곁에 있어 주었지요.<br><br>
<span style="color: rgb(181, 82, 9); font-weight: bold;">김근수 : </span>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적금통장, 한일시멘트는 제게 그런 존재입니다. 긍정에너지라는 원금을 넣고 희로애락이라는 이자를 넣어서 정년퇴직이라는 만기 때 후회 없는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적금통장 말이지요.<br><br>
<span style="color: rgb(102, 30, 125); font-weight: bold;">권오현 : </span>전 조금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하면, 마라톤이라고 생각해요. 잘 닦여진 평지를 달리다가 꼬불꼬불 언덕을 올라야 할 때도 있겠지요. 긴 시간을 회사와 같이 가려면 체력을 안배하고 계획을 세워야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안 된다고 마음먹으면 주저앉게 되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더욱 큰 힘을 짜내야 해요.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니,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달리려고 합니다.<br><br></div>
<img style="margin: 45px 0px 20px 15px; float: right;" alt="토크이미지" src="/upload/editor/220509_read05.png">
<div style="margin: 40px 0px 25px; color: rgb(0, 117, 20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오늘도 긍정에너지 발산 중</div>
<div><span style="color: rgb(3, 105, 68); font-weight: bold;">안영호 반장 : </span>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회사도, 사회도 건강하리라 생각합니다. 퇴직을 6년 앞두고 있지만,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대단해서 하는 게 아니라, 하니까 대단해진다고 믿습니다. 한일시멘트는 우리가 만들어낸 작품이라 생각하고 더 아름답고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br><br>
<span style="color: rgb(11, 69, 187); font-weight: bold;">김동석 : </span>모두가 알고 있고 실천한다지만, 안전에 관해서는 놓치는 것들이 많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이 문제를 일으키거든요. 그래서 업무 시작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위험요소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습관을 더욱 익히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 내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데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다시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핑계로 ‘확찐자’가 됐는데, 이제는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br><br>
<span style="color: rgb(181, 82, 9); font-weight: bold;">김근수 : </span>옛말에 부를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 잘 관리하려고요. 그리고 올해는 꼭! 주변 분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고 싶습니다. 준비된 남자, 여기 있습니다.(웃음) 물론 업무 관련해 설비 진단에 필요한 초음파/비파괴 검사 자격증도 취득할 계획입니다. .<br><br>
<span style="color: rgb(102, 30, 125); font-weight: bold;">권오현 : </span>추운 겨울을 견뎌야, 따뜻한 봄을 맞이한다고 하잖아요. 언제나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가다 보면 좋은 결과도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여러 경험을 쌓고 긍정에너지를 축적하면서 저만의 성과를 달성해가겠습니다.</div>
<img style="margin: 45px 0px 20px;" alt="토크이미지" src="/upload/editor/220509_read01.png">
<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2022 <사보한일> 봄호</span></div></div></div></div></div></div>
한일人, 긍정에너지로 ‘시너지 UP’ ‘긍정에너지’는 어떤 의미인가요?
<div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24px; font-family: nanumgothic,sans-serif; font-size: 11pt;">
<div style="margin-bottom: 30px;"><strong><한일시멘트 단양공장></strong><br><br>
긍정은 무조건 할 수 있다는 낙관이 아니다. 주어진 조건을 긍정적으로 결합해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이다. 그래서 조직은 긍정이 발산하는 에너지를 원천으로 성장한다. 여기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4인방이 그러했던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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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color: rgb(3, 105, 68);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안영호 반장 : </span>생각을 뒤집고 발상을 전환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이 원천이 되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br><br>
<div><span style="color: rgb(11, 69, 187);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김동석 : </span>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실패의 원인이 되어 화살로 되돌아 옵니다. 일단 부딪혀보고 안되면 될 때까지 ‘부정적인 생각 지우기’를 추천합니다.<br><br>
<div><span style="color: rgb(102, 30, 125);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권오현 : </span>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렇게 긍정적으로 말하다 보면 실제로 일이 순조롭게 술술 풀릴 때가 많습니다<br><br>
<div><span style="color: rgb(181, 82, 9);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김근수 : </span>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행동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 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br><br>
<img style="margin: 5px 15px 20px 0px; float: left;" alt="토크이미지" src="/upload/editor/220509_read02.png">
<div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margin-bottom: 25px;">공유와 협력이 만든 독보적 경쟁력</div>
<div><span style="color: rgb(3, 105, 68);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안영호 반장(이하 안영호 반장) : </span>우리 ‘21세기 분임조’는 지난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화차 출하공정 설비개선으로 위험도 감소’를 주제로 안전품질부문에 참가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안전과 환경이 큰 화두인 만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 찾아보고, 위험요인들을 분석하고, 현장 검증을 통해 주제를 좁혀갔는데요. 윤활, 설비, 진단 등 각기 다른 업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그 결실로 금상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br><br>
<span style="color: rgb(102, 30, 125);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권오현(이하 권오현) : </span>저는 주로 자료를 수집하는 역할을 했었어요.일상 업무로도 바쁘니까 분임조 활동에 제약을 받을 때도 많았는데요, 모든 조원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어떤 문제가 생겨도 해결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 미숙한 부분도 많지만, 배움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br><br>
<span style="color: rgb(181, 82, 9); font-weight: bold;">한일시멘트 단양공장 기계팀 김근수(이하 김근수) : </span>2019년에 입사한 저로서는 지난해 경진대회를 계기로 진짜 한일人이 돼가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잠재적 위험에 대한 문제점들을 찾다 보니까, 안전과 설비 시스템에 대한 더 많은 이해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설비의 운용방식부터 설비의 흐름 등 그전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도 배우려고 노력했어요. 하나라도 더 알려고 공부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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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margin: 45px 0px 20px 15px; float: right;" alt="토크이미지" src="/upload/editor/220509_read03.png">
<div style="margin: 40px 0px 25px; color: rgb(0, 117, 20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한일人으로부터 나오는 긍정에너지</div>
<div><span style="color: rgb(3, 105, 68); font-weight: bold;">안영호 반장 : </span>제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항상 먼저 연락하고 다독여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입사 동기들인데요, 군 제대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25살에 입사해서 오십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가 된 지금까지도 여러 인생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동기들은 여전히 큰 힘을 주는 에너지원이지요.<br><br>
<span style="color: rgb(11, 69, 187); font-weight: bold;">김동석 : </span>저도 비슷해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동료들이 있기에 지치지 않는 것 같아요. 설비보수라는 게 업무 특성상 한번 시작하면 보수가 끝날 때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잘못된 것은 없는지 혹은 놓치고 가는 것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의 연속성이 강조되는데 가족 같은 동료들 덕분에 함께하는 시간이 외롭지 않습니다.<br><br>
<span style="color: rgb(181, 82, 9); font-weight: bold;">김근수 : </span>활력이죠. 서로의 활력. 주변의 동료들이나 선후배님들을 보면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누군가에게 어떤 고충이 생겼을 때, 일단 무슨 일이든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응원하는 분위기죠.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 그게 서로에게 활력을 주고 있구나’라고 고맙게 생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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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rgb(102, 30, 125); font-weight: bold;">권오현 : </span>저도 선배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말 적응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처음 일을 배울 때,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선배님들 덕분에 일에 대한 성취감, 팀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성취감과 소속감은 지속적인 업무 개선 활동을 위한 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도 조금은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요.</div>
<img style="margin: 45px 15px 20px 0px; float: left;" alt="토크이미지" src="/upload/editor/220509_read04.png">
<div style="margin: 40px 0px 25px; color: rgb(0, 117, 20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내 긍정의 원천은 한일시멘트다</div>
<div><span style="color: rgb(3, 105, 68); font-weight: bold;">안영호 반장 : </span>사실은 제가 회사로부터 힘을 많이 받아왔어요. 한일시멘트는 제 인생과 다름없는데요. 나고 자란 고향에서 결혼하고 자식 낳고 일가를 이루며 살았으니까요. 지금껏 나름 무탈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한일시멘트의 공이 무척 큽니다<br><br>
<span style="color: rgb(11, 69, 187); font-weight: bold;">김동석 : </span>반장님께는 인생이라면, 제게는 벗이에요. 제 인생 절반을 함께 해 온 친구, 서로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잘 맞는 친구로 오랫동안 곁에 있어 주었지요.<br><br>
<span style="color: rgb(181, 82, 9); font-weight: bold;">김근수 : </span>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적금통장, 한일시멘트는 제게 그런 존재입니다. 긍정에너지라는 원금을 넣고 희로애락이라는 이자를 넣어서 정년퇴직이라는 만기 때 후회 없는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적금통장 말이지요.<br><br>
<span style="color: rgb(102, 30, 125); font-weight: bold;">권오현 : </span>전 조금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하면, 마라톤이라고 생각해요. 잘 닦여진 평지를 달리다가 꼬불꼬불 언덕을 올라야 할 때도 있겠지요. 긴 시간을 회사와 같이 가려면 체력을 안배하고 계획을 세워야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안 된다고 마음먹으면 주저앉게 되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더욱 큰 힘을 짜내야 해요.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니,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달리려고 합니다.<br><br></div>
<img style="margin: 45px 0px 20px 15px; float: right;" alt="토크이미지" src="/upload/editor/220509_read05.png">
<div style="margin: 40px 0px 25px; color: rgb(0, 117, 20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오늘도 긍정에너지 발산 중</div>
<div><span style="color: rgb(3, 105, 68); font-weight: bold;">안영호 반장 : </span>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회사도, 사회도 건강하리라 생각합니다. 퇴직을 6년 앞두고 있지만,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대단해서 하는 게 아니라, 하니까 대단해진다고 믿습니다. 한일시멘트는 우리가 만들어낸 작품이라 생각하고 더 아름답고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br><br>
<span style="color: rgb(11, 69, 187); font-weight: bold;">김동석 : </span>모두가 알고 있고 실천한다지만, 안전에 관해서는 놓치는 것들이 많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이 문제를 일으키거든요. 그래서 업무 시작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위험요소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습관을 더욱 익히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 내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데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다시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핑계로 ‘확찐자’가 됐는데, 이제는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br><br>
<span style="color: rgb(181, 82, 9); font-weight: bold;">김근수 : </span>옛말에 부를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 잘 관리하려고요. 그리고 올해는 꼭! 주변 분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고 싶습니다. 준비된 남자, 여기 있습니다.(웃음) 물론 업무 관련해 설비 진단에 필요한 초음파/비파괴 검사 자격증도 취득할 계획입니다. .<br><br>
<span style="color: rgb(102, 30, 125); font-weight: bold;">권오현 : </span>추운 겨울을 견뎌야, 따뜻한 봄을 맞이한다고 하잖아요. 언제나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가다 보면 좋은 결과도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여러 경험을 쌓고 긍정에너지를 축적하면서 저만의 성과를 달성해가겠습니다.</div>
<img style="margin: 45px 0px 20px;" alt="토크이미지" src="/upload/editor/220509_read01.png">
<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2022 <사보한일> 봄호</span></div></div></div></div></div></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