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 참여

[환경정보공개]

한일시멘트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2012년부터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 전사 환경정보를 공개함으로서 이해관계자의 환경정보수요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수송부문 에너지·온실가스 감축협력사업]

2012년부터 에너지관리공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한일시멘트의 물류 수송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방법을 고안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배출량 보고 범위 외의 아웃소싱에 의한 배출량도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감축아이템을 발굴하여 적용함으로써 수송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도록 추진중에 있습니다.

폐열발전설비 도입

단양공장에서는 시멘트 제조(소성)공정에서 발생한 고온의 배기가스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단양공장 전기 사용량의 30% 이상을 대체하는 자가발전 설비를 2011년 하반기에 도입 완료하였습니다. 폐열발전설비로 인해, 2018년에는 84,589 MWh의 전기를 생산하였으며, 이로 인한 에너지비용 절감액은 대략 2018년 8,240백만원 입니다. 또한 2018년 기준 39,444tCO2 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었습니다.

• < 폐열발전설비 >
  폐열발전설비 도입

  한일시멘트의 연도별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의 추이를 보면 에너지 사용량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온실가스 배출량은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폐열발전설비의 도입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의해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 온실가스배출 및 에너지사용 추이 >
  • 2011년 온실가스배출량 : ,에너지사용 :
  • 2012년 온실가스배출량 : ,에너지사용 :
  • 2013년 온실가스배출량 : ,에너지사용 :
  • 2014년 온실가스배출량 : ,에너지사용 :
  • 2015년 온실가스배출량 : ,에너지사용 :
  • 2016년 온실가스배출량 : ,에너지사용 :
  • 2017년 온실가스배출량 : ,에너지사용 :

슬래그시멘트 생산

제철 과정의 부산물로 나오는 슬래그를 시멘트와 혼합하게 되면 물리적 성능과 작업효율을 갖춘 슬래그 시멘트가 만들어집니다. 슬래그는 시멘트를 만드는 클링커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클링커를 생산하면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일시멘트는 포항과 평택에 연산 220만톤의 슬래그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친환경·고품질의 슬래그 시멘트를 전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