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재위치

home 인재채용 한일 이야기
따뜻한 한일시멘트의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해피투게더
[단양공장]황소봉사회, 농기계 수리봉사
단양공장 농기계 수리봉 사진
지난 10월 14일 단양공장 황소봉사회가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모인 8명의 봉사단원들은 예초기 시동 수리, 경운기 바퀴 교환 작업 등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은 “나의 작은 기술로 바쁜 농민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기분이 뿌듯하다”며 “마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본사] 산우회
본사 산우회 활동 사진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져 가을 정취가 무르익었던 지난 11월, 본사 산우회가 서대문 안산 자락길로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안산 자락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도심 순환형 숲길입니다. 해발 300m도 채 되지 않는 산이지만, 봉수대에 올라 서울 도심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경치도 일품이었습니다. 트레킹 이후에 산우회 회원들은 인근 재래시장에서 킹크랩과 장어를 맛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주공장] 체련회
여주공장 체련 사진
지난 11월 26일 여주공장 가족들이 용문산에 다녀왔습니다. 용문산의 랜드마크인 용문사는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가 자라 은행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약 1100년된 은행나무로 유명한 고찰입니다. 무사히 하산한 뒤에는 팀을 나누어 족구와 볼링으로 땀을 쏟으며 스트레스를 날렸습니다. 오락가락 겨울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꿀맛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부산영업본부] 체련회
부산영업본부 체련회 활동 사진
지난 11월 12일 부산영업본부(부산, 김해, 가야, 함안)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정산으로 체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금어(金魚)가 사는 바위우물(井)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금정산은 산세가 비교적 웅장하고 산림이 울창하며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쉼터 같은 산입니다. 해발 약 800m로, 그리 높지 않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거닐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알록달록한 단풍과 짙어진 가을억새를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출처] 2018 <사보한일> 신년호
목록

퀵메뉴

상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