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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탈사업부 알짜로 자리매김

등록일 :
2005.08.24
조회수 :
5,200

한일시멘트의 레미탈사업부가 이제 알짜 사업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1년 업계 최초로 ‘레미탈’이라는 브랜드를 도입해 강한 의욕을 보였지만 기존 국내 건설현장 관행으로 인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허동섭 회장 등 최고 경영진은 향후 국내 건설업계에 레미탈 제품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신념아래 연구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외환위기 상황에서도 한일시멘트는 연구인력 보강과 연구개발 비용을 확대하는 강공책을 구사했다.

10년간 투자대비 적자 상태를 보이던 레미탈은 2000년도 들어서면서 흑자로 돌아섰고 지난 2004년에는 전체 매출의 20%(1100억원)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일시멘트는 레미탈사업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몰탈 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이 분야 사업장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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