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일시멘트의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해피투게더
LOUNGE The HANIL에서 진행된 콘서트8090!
라임스톤즈
라임스톤즈
지난 7월 14일 본사 LOUNGE The HANIL에서 사내밴드 ‘라임스톤즈’의 정기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공연은 사장님을 포함해 60여명의 한일가족이 함께했습니다. 2011년도에 결성된 라임스톤즈는 올해로 창단 6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밴드인데요, 매년 한일가족을 위한 정기공연을 하고 있답니다. 이번 공연의 컨셉은 8~90년대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로, 요즘 드라마를 통해 다시 떠오르고 있는 곡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곡으로는 이재윤 대리(본사 ECO사업팀)가 <생각이나>를 부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라임스톤즈의 새로운 보컬 박준문 사우(본사 시멘트영업팀)가 <소녀>와 <걱정말아요>를 열창하며 숨겨진 노래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2부공연에서는 <질투>, <마지막승부>등 이성관 대리(본사 자재팀)의 재치 넘치는 공연으로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갔습니다. 베이스와 일렉 기타의 울림, 가슴 뻥 뚫리는 드럼의 비트, 희미하게 흘러나오는 신디사이저 소리까지,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한 맥주와 함께 날려버린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본사 자전거동호회] 삼천리 라이더스
자전거가 주는 활력, 함께 하실래요?
자전거가 주는 활력, 함께 하실래요?
지난 9월 3일 라이더스 회원들이 가을을 즐기기 위해 한강에 모였습니다. 여의도공원에서 행주대교까지 왕복 30여km를 달리며 진정한 가을을 즐겼는데요, 한강을 따라 달리는 그 길목은 복잡한 서울 속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그 안에는 여유와 다른 라이더들로 가득 찬 활기의 길이었습니다. 또한 표지판을 보며 달리는 자전거 길에서 우리 인생의 길에도 표지판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새삼 자전거가 주는 활력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봉사단WITH ] 독거노인 배식봉사
배식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나눠요
배식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나눠요
봉사단 WITH가 지난 7월 9일, 8월 13일, 9월 10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날 모인 10여 명의 봉사단원들은 역할을 나눠 배식과 설거지, 식당청소를 진행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봉사단 WITH는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배식봉사활동을 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단양공장] 생태계 보존 활동
미국쑥부쟁이로부터 생태계를 지켜라!
미국쑥부쟁이로부터 생태계를 지켜라!
단양공장이 지난 9월 2일~7일 매포읍 도담역 근처에서 생태교란식물인 미국쑥부쟁이 제거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쑥부쟁이는 환경적응력이 뛰어난 식물로, 주변에 자생하고 있는 토종식물의 서식을 방해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식물입니다. 단양공장 임직원들은 4일에 걸쳐 예초기를 이용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식물을 제거했으며 앞으로도 생태계 질서를 파괴하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단양공장] 황소봉사회
고장난 농기계 고쳐드려요~
고장난 농기계 고쳐드려요~
단양공장 황소봉사회가 지난 9월 24일 어상천면 덕문곡2리에서 농기계 수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시동불량 수리 및 오일 교환작업 등 20여 대의 농기계를 수리했습니다. 황소봉사회는 고장난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