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일시멘트의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해피투게더
봉사단 "WITH"
한 끼 식사에 마음을 담아 사랑 나눔 실천해요
한 끼 식사에 마음을 담아 사랑 나눔 실천해요
봉사단 WITH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약 5년 동안 활동했던 중증장애인시설 <요한의집>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 배식봉사활동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봉사단 WITH도 이에 동참하여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9일 한일시멘트와 한일네트웍스 임직원 15명이 모여 식사준비부터 배식, 청소까지 약 5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왔습니다. 재료준비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준비가 마무리되고 곧이어 배식이 시작됐습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설거지, 배식, 안내 등 역할을 나누어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르신, 맛있게 드세요”, “고마워요.” 어르신과의 짧은 대화 속에서 몸은 힘들지만 봉사하는 내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식하고, 수저를 올려드릴 때 마다 감사해하시는 어르신을 보면서 오히려 베푸는 우리가 더욱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본사 재경본부 전략 워크숍
재경본부의 희망찬 출발을 기대하며
재경본부의 희망찬 출발을 기대하며
지난 2월 19일 본사 재경본부가 2016년 업무 각오와 구성원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팀에서 마련한 주제발표와 각 팀의 연간 추진계획, 그리고 각 팀원들의 새해 각오 발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및 중국 시멘트 산업 동향 주제발표에서는 직원들이 활발하게 토의하며, 최근 우리 회사가 직면한 이슈 사항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저마다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무 · 회계팀에서 준비한 회계절벽, 퇴직연금과 절세상품 소개 를 통해 상식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재경본부 각 팀과 구성원들이 새로운 출발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피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등포공장 워크숍
걸음마다 다짐과 각오를
걸음마다 다짐과 각오를
영등포공장 식구들이 지난 2월 28일 남한산성으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개개인의 ‘2016년 올해의 다짐’을 들으며 각오를 다지고 아직 녹지 않은 눈을 밞으며 끝나가는 겨울의 정취를 느끼고 왔습니다. 북문으로 시작해서 서문, 남문을 지나 동문으로 끝나는 코스로 약 2시간30분의 산행을 마치고,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하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목포공장 워크숍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지난 3월 5~6일 목포공장 가족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제주도로 1박 2일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각자 세운 올해의 목표와 다짐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며 2016년의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다 같이 제주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따뜻한 제주도의 봄을 만끽하고 잠시나마 지친 일상을 탈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사 축구회
한일산업과의 친선경기를 갖다
한일산업과의 친선경기를 갖다
봄기운이 완연했던 지난 4월 8일, 본사 축구회가 올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특별히 한일산업 직원분들을 초대하여 친선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반 초반 2:2 팽팽한 접전으로 열기를 더했던 시합은 최종 스코어 7:3으로 우리 축구회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승패를 떠나 한일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상호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