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가 소포장 레미탈 제품종류를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소포장 레미탈을 양적·질적으로 다양화하여, 올해 소포장 레미탈을 5종에서 총 26종으로 확대했다.

그 동안 1.5Kg 중량만 판매했던 다용도보수용, 빠른보수용, 타일보수용, 타일줄눈용(백색, 회색) 5종의 경우 중량을 5Kg, 2.5Kg, 1.5Kg, 500g(용기타입)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신제품 3종도 출시됐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3종은 고급 인테리어를 겨낭한 건축자재로 고급 칼라줄눈용, 초속경바닥보수용(S/L), 그리고 위생도기부착용이다.

총 10가지 색상을 선보이는 고급 칼라줄눈용 레미탈은 실내 내장 타일 또는 대리석의 줄눈 작업시 사용되는 제품으로, 항균·항곰팡이성이 뛰어나며, 균열 및 탈락 현상을 방지해 준다. 또한 발수성이 우수하여 시공 후 변색이 없다.

초속경 바닥보수용 레미탈은 시공 3~4시간 후 보행 및 후속공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보습률이 3% 이하로 유지되어 높은 내구성 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회색, 녹색, 적색 3가지 색상이 있다.

위생도기 부착용 레미탈은 욕실 내부의 변기, 세면대 및 욕조 등 위생도기의 부착 및 줄눈 부위의 보수가 필요할 때 사용되는 제품이다. 기존의 백시멘트와 실리콘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접착력이 뛰어나고 강한 내구성 및 항균, 항곰팡이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