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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3개 부문』 수상

등록일 :
2020.11.19
조회수 :
412
“시멘트”

한일시멘트가 지난 11월 19일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총 3개 부문에 참여해 수상하는쾌거를 이루었다.

개인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기술연구소 품질경영팀 권인표 팀장은 공정 원가 품질 및 원재료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업장별 1테마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회사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였고, 건설재료 관련 특허 취득과 국내 주요 건설사와의 적극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건설재료 산업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멘트협회 품질협의회 및 레미콘공업협회 기술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여 대외 품질교류 강화를 위해 산업계의 품질경영 및 혁신 활동을 활성화 시킨 바 있다.

분임조 운영부문에 참여한 단양공장 생산팀 ‘로타리’ 분임조는 ‘변화와 도전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로타리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사무 간접부문에 참여한 단양공장 기계팀 ‘바꿔’ 분임조는 ‘시멘트 폐열발전 열교환 공정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처리 시간 감소’를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품, 서비스, 생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품질 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이날 서울 코엑스 에서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무총리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상기업 임직원 등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 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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