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일본 파워블로거 ‘요스미 마리’ 홍보대사로 위촉
- 등록일 :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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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가 지난 3월 27일 서울랜드 홍보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인 파워블로거인 요스미 마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요스미 마리 씨는 1990년부터 100번을 넘게 한국을 방문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파워블로거다. 현재 인천시와 강화군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특히 지난해 인천 중구의 ‘카페 가이드 북’을 출간하여 일본 내에 한국의 카페 투어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인 최초로 ‘강화군 맛집 투어’ 도서를 출간함과 동시에 ‘요스미 마리와 같이 가는 한국 투어’를 3년째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열정적인 홍보로 일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스미 마리 씨는 서울랜드 홍보대사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서울랜드는 명동에서 전철로 30분이면 올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으로서는 환상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며 앞으로 서울랜드에 보다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