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공장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6월 19일 대가천과 매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 교란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을 앞두고 수질 개선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