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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공장, ‘2017 충청북도 품질경영대회’ 기업단체부문 품질경영상 수상

등록일 :
2017.06.15
조회수 :
1,719

품질경영상수상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이 지난 6월 14일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충청북도 품질경영대회’에서 기업단체상 부문 품질경영상(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이 품질경영활동의 탁월한 성과를 이뤄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은 1964년 준공 이후 800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대표적인 시멘트 공장으로 성장해 2004년 ISO 9001인증을 바탕으로 포틀랜드 시멘트 1종에서 5종, 기타 고로슬래그 시멘트, 콘크리트용 고로슬래그 미분말, 아스팔트 포장용 채움재의 KS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임직원들이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품질경영시스템 구축과 개선활동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덕근 단양공장장은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분야별 품질분임조 발표와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내 31개 사업장에 소속된 37개의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단양공장 생산팀 '어울림' 분임조와 '불꽃' 분임조가 최우수상을, 생산팀 '소백산' 분임조와 기계팀 '21세기' 분임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어울림 분임조는 현장개선 부문에 참가해 '10호기 분쇄연료 이송공정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환경안전 부문에 참가한 불꽃 분임조는 '재생에너지 변환공정 개선으로 잠재위험지수 감소'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소백산 분임조는 자유형식 부문에 참가해 '시멘트 분쇄공정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상생협력 부문에 참가한 21세기 분임조는 시멘트 포장공정 개선으로 지대파손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울림과 '불꽃' 분임조는 오는 8월 청주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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